부천 연세사랑병원 ”활발한 학술활동으로 관절·척추분야 혁신 이끌 것“
부천 연세사랑병원 ”활발한 학술활동으로 관절·척추분야 혁신 이끌 것“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2.0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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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의료기관과 관절·척추분야 연구개발 활동 진행
부천 연세사랑병원이 해외 의료기관과 꾸준히 교류하며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깨·상지클리닉 이재정 원장이 샌프란시스코 바이오학회에 참관한 모습(맨 오른쪽).

부천 연세사랑병원이 활발한 학술활동으로 해외로도 발걸음을 넓히고 있다.

부천연세사랑병원은 권세광·최철준 병원장이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UCSD) 소속 연구팀과 근골격계 어깨 영상의학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및 학술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올해 8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권세광·최철준 병원장은 어깨질환의 발병 기전 및 증상, 치료법에 대해 심층 분석하는 것은 물론, 차세대 의술을 연구하고자 UCSD 소속 의료진과 지속적인 연계활동을 펼치고 있다.

UCSD는 자체 부속병원을 보유한 명문 교육기관으로 다수의 노벨상 수상 인물을 배출했으며 하버드대학교 등 전 세계 굴지의 교육기관과 공동연구팀을 꾸려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부천 연세사랑병원 권세광·최철준 병원장은 “차세대 의료 트렌드를 연구하는 것은 물론 의료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의료기관 소속 연구팀과 정기적인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절·척추 분야의 의술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연구개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천 연세사랑병원은 관절·척추 분야 의료서비스 질 강화를 위해 해외 의료기관과 꾸준히 교류해왔다. 지난해에는 중국 베이징 의과대학(Peking University), 톈진병원(Tianjin Hospital) 소속 의사가 부천 연세사랑병원을 방문해 근위경골절골술 현장을 참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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