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특별시협의회에 바이오가이아 유산균 후원
동성제약이 지역아동들의 장학금 지원에 이어 건강 지킴이로 나섰다.
동성제약은 19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특별시협의회에 1000만원 상당의 바이오가이아 유산균제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성제약이 전달한 ‘바이오가이아 프로텍티스 D3츄어블정’은 모유에서 유래한 특허 받은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균종으로 장내 정착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 비타민D 일일 권장량인 400IU를 함유해 면역력 향상에 좋은 비타민D도 섭취할 수 있다. 씹어서 먹는 츄어블 타입으로 아이들이 섭취하기에 편리하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동성제약은 지역아동을 위해 지난 25년간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후원을 이어왔다”며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바이오가이아 유산균이 꼭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도봉을 오기형 지역위원장, 서울특별시의회 송아량 의원, 씨앗지역아동센터 이동성 대표 등이 참석했다. 동성제약은 지난 1월부터 도봉구와 노원구, 대한장애인체육회 등에 바이오가이아 유산균을 후원하며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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