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이하 건기식협회)가 5월 7일부터 9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비타푸드 2019 박람회(Vitafoods Europe 2019)’의 참관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비타푸드는 유럽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성식품 박람회로 세계 기능성식품 시장이 계속 성장함에 따라 참여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기능성식품시장이 호조를 띠고 있는 우리나라 역시 한국관을 구성하고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해외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120개국에서 1100여 업체가 참가할 예정으로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화장품, 의약품 산업과 관련한 활발한 정보 교류와 비즈니스 기회 창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건기식협회는 참관을 희망하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선착순 20명까지 경비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관신청은 협회 홈페이지(www.khsa.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3월 29일까지 이메일(khsa2326@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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