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국제병원 “응급치료부터 재활까지…심혈관질환 제대로 잡는다”
나사렛국제병원 “응급치료부터 재활까지…심혈관질환 제대로 잡는다”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2.2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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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센터 개소 이어 3월 심장혈관센터 문 활짝
나사렛국제병원이 지난 1월 뇌혈관센터 개소에 이어 심장혈관센터를 개소함으로써 인천 지역의 응급환자 치료에 더욱 힘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나사렛국제병원이 지난 1월 뇌혈관센터 개소에 이어 심장혈관센터를 개소함으로써 인천 지역의 응급환자 치료에 더욱 힘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나사렛국제병원이 지난 1월 뇌혈관센터 개소에 이어 3월 1일 심장혈관센터를 개소, 응급환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치료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나사렛국제병원에 따르면 심장혈관센터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최첨단 디지털 혈관조영촬영기를 도입하고 심장내과 전문의 2인,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의료진이 협진을 통해 심혈관조영술, 관상동맥 스텐트삽입술 등 환자 상태에 적합한 응급치료를 시행한다.

나사렛국제병원 이강일 이사장은 “지난 1월 뇌혈관센터 개소에 이어 심장혈관센터 오픈으로 심장·뇌혈관질환 응급환자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심혈관질환의 응급치료는 물론 치료 후 재활까지 전 주기에 걸쳐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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