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풀 것 많은 세상 속 피로부터 풀고 힘차게”
동아제약 “풀 것 많은 세상 속 피로부터 풀고 힘차게”
  • 백영민 기자 (newbiz@k-health.com)
  • 승인 2019.02.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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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2019 캠페인 ‘시작은 피로회복부터’…새 TV광고 전파
동아제약이 올해 신규 캠페인 주제를 ‘시작은 피로회복부터’로 정하고 박카스의 새 TV광고를 선보인다.
동아제약이 올해 신규 캠페인 주제를 ‘시작은 피로회복부터’로 정하고 박카스의 새 TV광고를 선보인다.

늘 묵직하면서도 따뜻한 메시지를 선사해온 박카스가 새로운 광고로 또 한 번 대중들에게 힘을 실을 전망이다. 

동아제약은 ‘시작은 피로회복부터’라는 박카스 TV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캠페인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된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 2015년 ‘OO회복은 피로회복부터’ 2016년 ‘나를 아끼자’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학업, 취업, 결혼, 육아 등 많은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이 시대의 현대인들에게 그 어떤 것보다 가장 먼저 풀어야 할 것은 자신의 피로임을 환기시키고 그러한 피로를 박카스가 풀어준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TV 광고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편은 퇴근 무렵 사무실, 업무로 바쁜 팀원들에게 힘내라며 박카스 한 병씩을 건네주는 팀장의 등장으로 시작한다. 박카스를 건네 받은 지친 표정의 여주인공은 ‘팀장님… 박카스도 좋지만 직원 좀 더 뽑아 주세요’라고 속마음을 전달한다. 이어 “풀려야 할 건 피로만은 아니다” 그래도 “시작은 피로회복부터”라는 메시지와 함께 박카스를 마시며 피로를 푸는 여주인공의 모습으로 끝이 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박카스 광고는 특히 많은 업무와 야근 등으로 피로가 쌓인 직장인의 모습을 통해 다른 문제들도 해결해야 하지만 그전에 먼저 풀어야 할 것은 자신의 피로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풀 것 많은 세상에서 피로에 먼저 지치지 않도록 피로부터 먼저 풀어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해 새롭게 선보이는 동아제약 박카스 TV광고는 단순히 제품 정보를 전달하기보다 우리 이웃의 일상생활 속 이야기를 통해 참신한 재미와 감동은 물론 소비자와 공감대를 꾸준히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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