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자클럽 ‘더 헌드레드’ 3월 정례회의 개최
기부자클럽 ‘더 헌드레드’는 4일 지오영 대강당에서 3월정례회의를 개최하고 회원들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과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날 회의에서 더 헌드레드는 한 달 동안의 기부활동과 1대1미팅을 통한 사업성과를 보고하고 검토했다. 또 참석회원 개인의 비즈니스 일분스피치와 신규회원 소개에 이어 세무법인 서진 장재혁 대표 세무사의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는 효과적인 재무 및 세무관리’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하고 있는 더 헌드레드의 사업과 업무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이번달 21일 열리는 희망나눔협의회 ‘기부천사의 밤’ 행사에서 기부회원에게 기부증서를 수여한다고 공지했다.
희망나눔협의회 오준기 총장은 “좋은 뜻을 가진 따뜻한 사람들이 모인 더 헌드레드의 큰 발전을 기원한다”며 “기부문화가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각자의 사업도 꼭 성공을 바란다”고 말했다.
배준하 회장은 “더 헌드레드는 더욱 열심히 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빛을 비추는 역할을 감당해 나가겠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기부문화 전파와 사업성공을 반드시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한편 기부자 클럽 ‘더 헌드레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중견기업 대표들이 나눔을 통해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회원 상호간의 협력과 상생을 바탕으로 사업의 발전과 성장을 도모할 목적으로 지난 1월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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