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년째 글로벌 모델 계약 체결
가누다가 천재 골프소녀로 불리는 LPGA의 강자 리디아 고와 올해도 돈독한 인연을 이어간다.
가누다의 오너사인 티앤아이는 “리디아 고와 2019년에도 글로벌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발전적인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앤아이는 리디아 고와 2016년 첫 글로벌 모델 계약을 맺은 뒤 4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뉴질랜드 교포인 프로골퍼 리디아 고는 11살 때 뉴질랜드 아마추어 메이저대회를 평정하며 ‘천재골프소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LPGA 투어에 데뷔하고 나서는 18세의 나이로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며 각종 대회에서 최연소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리디아 고는 전 세계 투어 때마다 가누다 베개를 갖고 다닐 만큼 모델이 되기 이전부터 가누다 베개를 애용했다는 전언.
리디아 고는 가누다 ‘전문가 추천’ 코너를 통해 “투어를 다니려면 비행시간이 길고 시차도 많이 나는 만큼 컨디션 관리에서 수면의 질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누다 베개를 통해 숙면을 취하면 경기력에도 도움을 줘 꼭 갖고 다닌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가누다는 전문 물리치료사의 도수치료 기법이 적용된 다양한 베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중국, 러시아 등 해외시장으로도 발걸음을 넓히며 건강한 숙면 바람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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