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국제병원이 지난 3월 4일부터 진행한 신규 간호사 오리엔테이션을 무사히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올해 입사한 신규 간호사 40명을 대상으로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 감염관리, 화재 대응 지침 등 필수교육과 수술실 간호&무균술,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교육, 주사와 투약요법 등 다양한 실무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김태희 신규 간호사는 “정해진 학교 수업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무를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많이 배워 실력있는 간호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순자 병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우리 병원의 미션처럼 나사렛국제병원 가족으로서 따뜻하고 전문성있는 간호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인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