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차림은 가벼워졌어도 마음 한 켠은 무거운 이유 바로 군데군데 보이는 살 때문이다. 이러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365mc가 365mc 최초로 영등포점에 미니지방흡입 특화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365mc에 따르면 365mc영등포점은 전국 네트워크 중 2년 연속으로 비만치료 전후케이스 1위인 지점으로 300여평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미니지방흡입 특화센터는 지방흡입주사 람스(LAMS)를 시행하는 무한람스센터와 함께 운영된다.

365mc 영등포점 소재용 대표원장은 “미니지방흡입은 어느 한 부위만 눈에 거슬릴 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으로 수술시간이 짧고 회복도 빠른 편”이라며 “또 불편한 압박복을 따로 입지 않아도 되고 적은 부위를 흡입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지방흡입보다 통증, 부기, 멍도 덜하다”고 말했다.

이어 “단 미니지방흡입은 간단해 보여도 수술부위와 하지 않는 부위에 경계가 생기지 않도록 더욱 섬세하게 수술해야 해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시술받아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방흡입주사 람스는 국소부위의 지방은 물론 복부나 허벅지 등 넓은 부위에도 적용 가능하다. 하지만 미니지방흡입과 달리 가슴과 얼굴 부위의 시술은 불가능하다.

장인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