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TF ‘Beautiful life’를 정식으로 발족한 셀리턴이 ‘영재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 공헌 기업으로서의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딘다.
셀리턴은 사회적 공헌 기업을 3대 경영이념 중 하나로 삼고 기업 이윤을 사회의 공동이득에 기여, 공공가치실현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셀리턴은 사회공헌사업의 첫걸음으로 22일 경남 산청의 레슬링 영재 이유신 군(단성중, 14세)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대회 참가비용을 비롯한 기타 훈련비용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셀리턴은 올해부터 우리나라 비인기 종목의 꿈나무들의 기량을 펼칠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유신 학생은 SBS 영재발굴단에 소개될 만큼 레슬링 종목에서 전도유망한 영재선수다. 이유신 군은 지난해 12월 전국 레슬링 종합 선수권 대회에 유일하게 초등부 선수로 참가해 34Kg급 우승한 바 있다.
현재 이유신 군은 운동에 매진하기에 최적의 조건이 아니다. 하지만 늘 감사함과 긍정적인 마음까지 갖춰 운동코치로부터 운동선수 자질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셀리턴 김일수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노력하는 이유신 군에게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셀리턴 기업과 브랜드의 경영이념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셀리턴은 현재 뷰티 디바이스 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최첨단 LED 분석 장비를 도입, LED 모듈 패키지 분석, 파장 값의 유효성 측정, 피크 파장별 광 효율 측정 등을 자체적으로 분석하며 다시 한 번 셀리턴만의 차별화된 LED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