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하나로도 충분! ’세럼‘으로 환절기 피부 보호하는 법
’너‘ 하나로도 충분! ’세럼‘으로 환절기 피부 보호하는 법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4.0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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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건조한 봄바람까지 여러모로 피부가 타격을 받는 시기다. 이럴 때일수록 피부에 든든한 영양분 공급이 필요하다.

화장품비평가이자 폴라초이스 설립자 폴라 비가운 대표는 “제철식품으로 몸속 건강을 챙겼다면 피부에는 영양분 공급을 위해 얇은 항산화막을 씌워주는 게 좋다”며 “이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세럼”이라고 설명했다.

폴라 비가운 대표에 따르면 피부타입에 따라 필요한 항산화제가 든 세럼을 얇게 발라주면 피부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보충할 뿐 아니라 유해먼지나 황사, 도시오염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보호막효과를 낸다.

세럼은 아침저녁 세안 후 피부에 두드리듯 가볍게 발라주면 된다. 단 세럼을 고르기 전에는 본인의 피부타입과 세럼성분을 꼼꼼히 살펴야한다.

폴라 비가운 대표는 “좋은 항산화세럼을 고르려면 증명된 안티에이징 성분이 얼마나 함유돼있는지 체크하는 게 우선”이라며 “본인의 피부타입에 따라 적절한 성분이 든 제품을 골라야한다”고 강조했다.

폴라 비가운 대표는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항산화세럼을 꾸준히 바르면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폴라 비가운 대표는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항산화세럼을 꾸준히 바르면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한편 폴라초이스는 다양한 피부 타입에 맞는 항산화세럼 제품군을 선보였다.

먼저 ’스킨 발란싱 세럼‘은 여드름이 쉽게 생기고 피부가 번들거리는 지성피부 또는 지성피부지만 건조한 환경에 있으면 피부가 당기고 거칠어지는 수분부족형 지성피부를 위한 제품이다.

폴라 비가운 대표는 “스킨 발란싱 세럼은 피부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분을 공급해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준다”며 “또 세럼 속 레티놀성분은 주름과 넓어진 모공으로 거칠어진 피부톤을 부드럽게 정돈해주고 실리콘성분은 바르는 즉시 매끈한 피부결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스킨 리커버리 세럼‘은 요즘 같은 환절기마다 피부가 하얗게 들뜨고 건조해지는 사람을 위한 제품이다.

폴라 비가운 대표는 “이 제품에도 레티놀이 함유돼있어 손상받은 피부를 케어해준다”며 “이와 더불어 부드러운 식물성오일이 강력한 보습효과를 일으켜 건조한 피부를 달래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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