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의 금연지원도 앞장…인하대병원 인천금연지원센터, 2년 연속 우수센터 선정
소외계층의 금연지원도 앞장…인하대병원 인천금연지원센터, 2년 연속 우수센터 선정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4.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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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인천금연지원센터가 금연지원과 흡연예방사업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왼쪽에서 두 번째 김규성 센터장.
인하대병원 인천금연지원센터가 금연지원과 흡연예방사업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이에 대한 상은 김규성 센터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대표로 수상했다.

인하대병원은 원내 인천금연지원센터가 2년 연속 우수 센터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2018년 전국 지역금연지원센터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우수기관을 포상·격려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성과 대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인하대병원 인천금연센터는 전국 18개 지역금연지원센터 가운데 우수 센터로 선정됐다.

인하대병원 인천금연지원센터는 중증 및 고도흡연자의 금연을 지원하는 금연캠프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위기청소년 등 소외계층에 대한 금연지원 및 흡연예방 사업을 수행하면서 지역사회 건강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규성 센터장은 “앞으로도 인천금연지원센터는 여성, 대학생, 위기청소년 등 소외계층에 찾아가는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연캠프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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