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대동맥질환센터’ 개원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대동맥질환센터’ 개원
  • 강인희 기자
  • 승인 2013.08.1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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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최근 대동맥류, 대동박리,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등 3대 중증대동맥질환 집중치료를 위한 대동맥질환센터를 오픈, 365일 24시간 응급진료시스템을 가동한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하이브리드수술실에서 대동맥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대동맥질환센터는 중증대동맥질환합병증과 사망률을 낮추고 치료효과는 높이기 위해 흉부외과, 혈관외과, 심장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대동맥질환 전문 의료진들의 통합진료가 이뤄진다. 병원에서는 진단에서 수술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환자불편 최소화와 함께 치료효과 극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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