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의약박물관 “이 구역의 셜록은 나야 나~”
한독의약박물관 “이 구역의 셜록은 나야 나~”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05.3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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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H의 비밀노트’ 사전 체험단 모집
한독의약박물관이 ‘닥터 H의 비밀노트’의 오픈을 앞두고 사전 체험단을 모집한다.
한독의약박물관이 ‘닥터 H의 비밀노트’의 오픈을 앞두고 사전 체험단을 모집한다.

한독의약박물관이 국내 최초로 박물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방탈출 콘셉트의 추리게임을 선보인다.

한독의약박물관은 30일 ‘닥터 H의 비밀노트’의 공식 오픈을 앞두고 사전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닥터 H의 비밀노트는 한독의약박물관과 유니크굿컴퍼니가 함께 개발한 방탈출 콘셉트의 추리게임이다. 좁은 공간에서 추리를 풀어나가는 기존의 방탈출과 달리 의약유물을 단서로 넓은 박물관에서 추리를 풀어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닥터 H의 비밀노트는 천재 과학자 닥터 H의 노트 한 권으로부터 시작된다. 게임 참여자는 휴대폰 앱, 현장에 비치된 비밀노트를 가지고 박물관을 돌아다니며 그가 지목한 세 가지 명약을 찾아내야한다. 명약을 찾아 비밀노트의 암호를 푼다면 닥터 H의 세기의 명약을 찾아낼 수 있다.

사전 체험단은 총 120명의 지원자를 모집하며 6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닥터 H의 비밀노트를 체험할 수 있다. 6월 5일까지 한독의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미션을 완수한 참여자는 ‘한정판 비밀노트’와 함께 숙취해소제 ‘레디큐’ 등이 들어있는 특별 선물 키트와 한독의약박물관 옆에 위치한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에서 사용 가능한 음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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