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이 국내외 필러시장 공략을 위해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필러 ‘DIVAVIVA(이하 디바비바)’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바비바는 여신(DIVA)과 찬양(VIVA)의 합성어로 여신으로 거듭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 제품은 소프트, 미디엄, 하드 총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안면부 주름개선 및 볼륨감을 부위별로 선택할 수 있다.
유영제약은 1997년부터 20년 이상 쌓아온 히알루론산 제제의 생산공정 노하우와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토대로 HIVE(Hybrid Technology Improving Viscosity and Elasticity)기술을 개발·적용해 디바비바의 점탄성(탄성과 점성을 함께 갖고 있는 것)을 향상했다고 전했다.
또 유영제약에 따르면 디바비바는 유럽 EDQM(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에서 인정받은 히알루론산 및 리도카인 원료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전 제품에 리도카인이 함유돼 있어 필러시술로 인한 통증이 덜 하다.
유영제약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디바비바’는 자사 독자적인 기술과 국내외 업체와 협력을 통해 탄생한 제품”이라며 “향후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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