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은 10일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동아쏘시오그룹이 사회적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혈액부족 문제를 개선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헌혈운동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이번 헌혈운동이 혈액수급 문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운동을 전개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사회적기업으로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족한 혈액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017년부터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와 헌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 무의탁 어르신과 노숙인들을 위한 ‘밥퍼나눔운동’,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염색 봉사 프로그램 ‘비겐어게인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