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헌드레드’ 골프클럽, 조계종 신도회 자선골프대회 참석
‘더 헌드레드’ 골프클럽, 조계종 신도회 자선골프대회 참석
  • 백영민 기자 (newbiz@k-health.com)
  • 승인 2019.06.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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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와 기부활동 계속 확대해 나갈 것”

기부자클럽 ‘더 헌드레드’는 19일 양평TPC골프클럽에서 개최한 자선골프대회에 참석해 기부실천과 확산을 위한 회원상호 간의 교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선골프대회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신도회가 주최한 것으로 이번으로 4회째를 맞는다. 총 43팀 중 더 헌드레드 회원은 3개팀이 참석했으며 수익금 전액은 청소년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자클럽 ‘더 헌드레드’는 19일 양평TPC골프클럽에서 개최한 자선골프대회에 참석해 기부실천과 확산을 위한 회원상호 간의 교류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왼쪽부터 ‘테일러블랑’ 김상구 대표, ‘스테라피’ 이승재 대표, ‘보광티앤씨’ 윤채호 대표, ‘엘케이비앤파트너스’ 정진열 변호사, ’노무법인파란‘ 정회진 대표, ‘오성컨설팅’ 윤동순 대표, ‘세무법인서진’ 장재혁 대표, 오른쪽부터 ‘다가온’ 김도환 대표, ‘하눌’ 윤정식 대표, ‘미디어샾’ 임동인 대표.
기부자클럽 ‘더 헌드레드’는 19일 양평TPC골프클럽에서 개최한 자선골프대회에 참석해 기부실천과 확산을 위한 회원상호 간의 교류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왼쪽부터 ‘테일러블랑’ 김상구 대표, ‘스테라피’ 이승재 대표, ‘보광티앤씨’ 윤채호 대표, ‘엘케이비앤파트너스’ 정진열 변호사, ’노무법인파란‘ 정회진 대표, ‘오성컨설팅’ 윤동순 대표, ‘세무법인서진’ 장재혁 대표, 오른쪽부터 ‘다가온’ 김도환 대표, ‘하눌’ 윤정식 대표, ‘미디어샾’ 임동인 대표.

정례 골프대회를 통해 회원 상호간의 교류를 증진하기로 한 더 헌드레드는 첫 번째 골프대회를 더 헌드레드 회원인 조계종 직할교구신도회 이금석 회장이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자선골프대회에 참석해 기부도하고 회원상호간의 우의를 다지기로 결정해 이뤄진 것.

향후 더 헌드레드는 독거노인봉사, 골프대회, 등산대회, 방역봉사, 장학금 수여 등 봉사와 기부활동을 계속 펼쳐갈 계획이다.

더 헌드레드 골프클럽 회장 윤정식 ‘하눌’ 대표는 “ 더 헌드레드 첫 골프모임을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신도회에서 주관하는 자선골프대회 참여로 시작한 것은 기부문화를 실천하는 더 헌드레드의 설립목적과 부합하는 의미가 있다”며 “회원들의 열정으로 즐겁고 보람찬 모임으로 진행돼 성황리에 골프모임을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첫라운딩을 시작으로 골프클럽이 회원간 끈끈한 우정과 의리를 쌓을 수 있는 자리로 만들어 더 많은 것을 나눌 수 있는 모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부자 클럽 ‘더 헌드레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중견기업 대표들이 나눔을 통해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회원 상호간의 협력과 상생을 바탕으로 사업의 발전과 성장을 도모할 목적으로 지난 1월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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