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 이은희 원장 “세계시장에 대한 경쟁력 높일 것”
GC녹십자의료재단 이은희 원장 “세계시장에 대한 경쟁력 높일 것”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08.0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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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GDN 회의 및 임상화학회 학술대회 참석
GC녹십자의료재단 이은희 원장
GC녹십자의료재단 이은희 원장

GC녹십자의료재단 이은희 원장이 5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GDN 비즈니스 및 의학 위원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GDN은 미국 임상검상 전문기관인 퀘스트 다이어그노스틱(Quest Diagnostics)이 국가 장벽 없이 진단과학, 정보 서비스 등 글로벌 헬스케어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창단한 연합공동체다.

GDN은 퀘스트 다이어그노스틱과 GC녹십자의료재단을 포함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보르그 메디컬랩(AL Borg MEdical Laboratories), 브라질의 다사(Dasa), 중국의 킹메드 다이어그노스틱(KingMed Diagnostics), 오스트레일리아의 프라이머리 헬스케어(Primary Health Care) 그리고 지난해 10월 독일의 신랩(SYNLAB)이 합류한데 이어 일본의 일에스아이 미디언스(LSI Medience), 인도의 스트랜드 라이프 사이언스(Strand Life Sciences)가 합류해 총 9곳의 멤버가 이번 회의가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최근 합류한 GDN 멤버에 대한 소개와 다국적 의학 네트워크를 형성할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 이은희 원장은 “GDN 회의부터 미국임상화학회 연차학술대회, HOG회의 등 다양한 해외학회나 회의에 참석해 다국적인 의한 네트워크를 통해 해로운 임상검사 아이디어를 얻을 좋은 기회”라며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런 다국적 회의 및 학회 참석을 통해 임상검사의 최신지견을 배우고 나눠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C 녹십자의료재단 이은희 원장은 GDN회의와 더불어 4일부터 8일까지 동일한 장소에서 개최되는 미국임상학회(AACC) 제71회 연차학술대회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또 7일 열리는 국제 임상검사 컨소시엄의 임상검사 일치화 위원회 연간 회의에 참석해 지난 1년간의 사업 결과를 정리하고 내년도 사업을 결정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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