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희망 통장 이제 모두 함께 공유해요”
“우리들의 희망 통장 이제 모두 함께 공유해요”
  • 허일권 기자 (H.onebook@k-health.com)
  • 승인 2019.09.1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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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디딤씨앗통장 이야기 공모전’ 개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디딤씨앗통장 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디딤씨앗통장 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회는 9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아동발달지원계좌(디딤씨앗통장)’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가입 아동에게 자립에 대한 의지와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디딤씨앗통장 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동발달지원계좌는 요보호 및 기초수급 아동이 사회진출 시 소요되는 학자금, 취업 준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회의가 함께 운영하는 사업이다. ‘디딤씨앗통장’ 가입 아동이 4만원 이내의 금액을 적립하면 정부(지자체)가 같은 금액을 적립해 자산형성을 지원한다.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총 3850억원이 적립됐으며 총 8만1400여명의 아동이 지원받았다.

공모전 주제는 가입 아동의 자립 성공사례 및 꿈과 희망을 전하거나 사업을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는 것으로 그림, 수기, 사진, UCC, 웹툰 등 다양한 형태로 공모 가능하다. 

공모작품 중 복지부 장관상(최우수상, 상금 150만원) 1명 등 총 31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며 선정작은 디딤씨앗통장 홍보에 활용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딤씨앗통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동발달지원계좌는 요보호 및 기초수급 아동이 사회진출 시 소요되는 학자금, 취업 준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회의가 함께 운영하는 사업이다. ‘디딤씨앗통장’ 가입 아동이 4만원 이내의 금액을 적립하면 정부(지자체)가 같은 금액을 적립해 자산형성을 지원한다.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총 3850억원이 적립됐으며 총 8만1400여명의 아동이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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