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18일 액상형 해열진통제 ‘솔루아펜’을 출시했다.
‘솔루아펜’은 아세트아미노펜 325mg을 함유한 해열진통제로 감기로 인한 ▲발열 ▲통증 ▲두통 ▲신경통 ▲근육통 ▲생리통 등에 효능이 있다.
솔루아펜의 유효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타 진통제 성분에 비해 위장장애 부작용이 거의 없어 공복에도 복용 가능하다. 또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이 거의 발현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천연색소의 치자청색소를 사용했으며 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솔루아펜은 액상형 연질캡슐로 빠른 효과와 부작용의 우려가 적어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는 진통제”라며 “복용 시에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정해진 용법과 용량을 지켜 복용하길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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