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오라클, 2019 인터참코리아 참가…글로벌 기업들에 눈도장
닥터오라클, 2019 인터참코리아 참가…글로벌 기업들에 눈도장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9.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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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피부과 화장품 브랜드 ‘닥터오라클(Dr.Oracle)’이 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인터참코리아에 참가, 자사의 대표제품들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인터참코리아는 화장품을 비롯해 미용기자재 및 기기, OEM/ODM, 원료, 부자재, 에스테틱/스파 관련 제품 및 기기, 네일, 반영구, 속눈썹, 왁싱 등 뷰티 관련 품목 전체를 아우르는 대형 박람회다.

올해 17회를 맞은 박람회에는 50여개 국가의 500여개의 기업들이 참가했다. 닥터오라클은 민감성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보습라인 안티박, EPL, 21스테이 라인을  집중적으로 선뵀다.

닥터오라클이 2019 인터참코리아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제품들을 글로벌 기업들에 선보였다.
닥터오라클이 2019 인터참코리아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제품들을 글로벌 기업들에 선보였다.

닥터오라클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에 비해 30%가 확대돼 역대 최대 규모이자 유럽, 러시아, 중국, 동남아, 홍콩, 미국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한 만큼 닥터오라클의 해외 시장 발판을 넓힐 수 있는 긍정적인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닥터오라클은 건강하게 숨쉬는 피부, It’s the Solution이라는 슬로건하에 피부에 주는 자극을 최소화하는 저자극 화장품을 만들어왔다.

닥터오라클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국내외의 화장품시장 트렌드를 파악, 글로벌 뷰티산업의 질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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