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O피부과가 30일 개원 18주년을 맞아 제모 전문 유튜브 채널 ‘제모의사’에 개원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자료들을 영상으로 제작해 게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기념영상은 우리나라에 레이저 제모를 도입한 초창기부터 현재까지의 제모 트렌드와 JMO피부과의 역사를 확인해 볼 수 있다.
JMO피부과는 2001년 개원했으며 피부과 진료과목 중 오로지 제모분야만 진료하는 병원이다. 18년 동안 20만건 정도의 영구제모를 시행했으며 여성제모, 남성제모, 이마제모, 특수부위 제모 등 레이저 제모의 모든 영역을 다루고 있다.
또 JMO피부과는 제모 전문 유튜브 채널 ‘제모의사’를 비롯해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신뢰성 있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올바른 제모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JMO피부과 고우석 원장은 “18년 동안 제모라는 한 분야에만 집중하면서 영구제모를 위한 최적화된 환경과 시스템을 발전시켜왔다”며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와 올바른 정보들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소통해나가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8주년을 맞은 JMO피부과는 남자수염제모 환불정책, 효과 검증 시스템 등 환자 중심적인 제도들을 선구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또 신체장애인 무료 수염제모 시행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JMO피부과는 가을을 맞아 ‘레이저 제모는 가을에 시작하세요’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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