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서울후생원서 구강 무료검진 등 의료봉사 실시
제아치과는 24일 강영호 대표원장을 비롯해 직원 50여명이 구세군서울후생원을 찾아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세군서울후생원은 100년 넘게 지속돼 운영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약 70여명의 아이들이 복지 선생님들의 사랑 안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제아치과는 의료환경이 열악한 후생원 아이들을 위해 무료 구강검진 및 진료를 실시했다. 또 아이들의 치아 관리를 위해 필요한 구강용품을 지원할 뿐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놀이활동을 하는 등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기원했다.
제아치과 강영호 대표원장은 “한없이 밝고 꿈 많은 아이들과 함께 하니 우리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행복과 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해 어느 곳이든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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