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 ‘TG도미나크림’ 매출 100억원 달성
태극제약, ‘TG도미나크림’ 매출 100억원 달성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0.02.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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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제약 TG도미나스크림이 출시 9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
태극제약 TG도미나스크림이 출시 9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

태극제약이 3일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TG도미나스크림’이 출시 9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홈쇼핑을 통해 첫선을 보인 TG도미나스크림은 지난 18일 총 주문금액 기준으로 100억원 및 재구매자 1만명을 돌파했다. 매회 재구매자가 증가하는 것은 소비자로부터 우수한 제품력은 인정받고 있다는 뜻이다.

TG도미나스크림은 35년간 도미나크림(일반의약품)을 생산하며 기미관리 연구에 주력해온 태극제약의 노하우가 집약된 기능성 화장품이다. TG도미나스크림은 기미뿐만 아니라 미백, 주름개선까지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TG도미나스크림은 기미와 색소침착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으로 전남대학교병원 피부임상평가 기관인 ‘에코덤’에서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이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회 사용으로 피부톤 개선, 2주 사용 시 피부치밀도 개선 등 다양한 피부고민에 적합한 제품임을 인증했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소비자 인지도를 더 확대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라며 “향후 제품 라인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다양한 소비자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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