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병원이 ‘웹어워드코리아 2019’에서 모바일웹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는 현재 운영 중인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대표 인터넷전문가 35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하다고 생각되는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IT분야 국내 최대 종합시상식이다.
365mc병원은 디지털에이전시 엠싱크와 함께 제작한 글로벌 웹사이트로 모바일웹서비스 부문 건강‧의료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총 13개 부문, 74개 분야에 699업체가 참여해 총 457개의 웹사이트가 후보작으로 등록됐다.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 대한 결과를 토대로 대상이 선정됐다.
365mc병원의 글로벌 웹사이트는 글로벌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미니멀하고 과감한 레이아웃으로 평가위원에게 인상적인 느낌을 남겼다는 평가다.
콘텐츠구성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외국인환자 맞춤 핵심서비스를 감각적으로 소개하고 수술의 전후사진을 전문적으로 촬영해 사이트에 배치했다. 지방흡입수술, 지방흡입주사 람스(LAMS)에 대한 설명도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표현했다.
비주얼디자인에서는 브랜드 정체성인 오렌지컬러를 적절히 활용해 이목을 끌었다. 더불어 이 모든 요소가 PC, 모바일 등 전세계 사용자들의 다양한 디바이스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도록 반응형 웹으로 구성됐다.
365mc병원 관계자는 “365mc는 최근 글로벌 진출을 선언하고 마케팅의 폭을 넓히고 있다”며 “비만 하나만 연구하고 치료하는 365mc병원의 전문성과 브랜드 정체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콘텐츠기획 및 사진, 영상제작을 통해 사이트를 구현해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