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독일 ‘iF 디자인 2020 어워드’ 수상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독일 ‘iF 디자인 2020 어워드’ 수상
  • 최준호 기자 (junohigh@k-health.com)
  • 승인 2020.02.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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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편한 티슈’ ‘콧물전용 물티슈’ 패키지 디자인 부문 수상
유한킴벌리 크리넥스의 ‘코편한 티슈’와 ‘콧물전용 물티슈’가 독일 ‘iF 디자인 2020 어워드’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가 자사의 ‘코편한 티슈’와 ‘콧물전용 물티슈’가 독일 ‘iF 디자인 2020 어워드’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크리넥스 코편한 티슈와 콧물전용 물티슈는 직관적인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제품의 속성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점과 오픈 스티커를 활용해 사용 후의 편안함을 시각적으로 즐겁게 표현했다는 평가다.

코편한 티슈와 콧물전용 물티슈는 환절기와 겨울철, 신체 구조적으로 노출이 많을 수밖에 없는 코를 케어하기 위해 탄생한 제품이다.

코편한 티슈는 천연펄프에 부직포를 가미해 부드러움을 극대화하고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했고 시어버터성분과 알로에베라성분의 보습로션과 줄작두콩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콧물전용 물티슈는 잦은 마찰로 인한 피부진정을 위해 식물유래 글리세린과 판테놀성분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유한킴벌리는 제품혁신과 더불어 고객 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향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차별화된 디자인과 혁신적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1953년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서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등 총 7개 부문에서 디자인, 혁신성, 기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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