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7년 연속 1위
일동제약,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7년 연속 1위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0.04.0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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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의 피로회복제 아로나민과 상처용 습윤드레싱 메디치가 ‘2020 한국산업의 브램드파워’ 1위를 차지했다.
일동제약의 피로회복제 아로나민과 상처용 습윤드레싱 메디치가 ‘2020 한국산업의 브램드파워’ 1위를 차지했다.

일동제약은 2일 활성비타민 피로회복제 아로나민과 상처용 습윤드레싱 메디치가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소비자조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평가·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서울과 6대 광역시의 15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결과 아로나민은 특정 브랜드를 인식하거나 회상할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하는 인지도와 특정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 부분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며 7년 연속 종합영양제 부분 1위를 차지했다.

메디터치는 브랜드와 관련한 이미지, 구입가능성, 선호도 등을 반영하는 브랜드충성도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얻으며 습윤밴드·드레싱 부문 브랜드파워 1위에 올랐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평가에서 아로나민과 메디터치가 1위를 차지해서 매우 기쁘다”며 “그동안 광고, 학술마케팅, 사회공헌활동 등 독창적인 브랜드 전략을 펼친 결과물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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