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비스 다이어트가 20일 18주년을 맞이해 ‘건강한 핑크 에너지 나누기’ 캠페인을 개최, 조직 성장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쥬비스 다이어트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기업이 추구하는 고객과의 소통 문화를 전 직원이 다시 한번 새기고 조직 성장에 힘을 모으자는 차원에서 개최됐다.
전 직원들은 핑크색 옷을 맞춰 입고 고객들은 지점에 배치된 핑크색 판넬 속에서 인증샷을 찍는 등 그야말로 직원과 고객이 하나가 됐다는 전언이다.
쥬비스는 ‘고객의 몸에 허튼 짓하지 않는다’는 철학으로 고객이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지 지속적으로 고민해왔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로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AI를 접목, 519만 건의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고 결과를 도출해 고객이 원하는 정도의 체중 감량 성공률을 높였으며 감량에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건강식단과 기기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쥬비스 다이어트 조성경 회장은 “건강을 지키면서 체중을 감량하려면 잘못된 식습관부터 체질, 성향, 환경 등 개인마다 다양한 요인을 고려한 개인맞춤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통을 중요시하는 기업문화에 걸맞게 직원들의 마음을 여는 이벤트도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다. 쥬비스 다이어트는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자’는 모토로 지난해 연말 전 직원의 얼굴이 각각 새겨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깜짝 선물하고 어버이날 전 직원의 부모님 댁으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선물하는 등 따뜻한 사내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조성경 회장은 “이러한 조직문화를 통해 모두가 굉장히 가치 있는 일을 해내며 훌륭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며 “앞으로 업무하는 데도 큰 동기부여가 돼 전 직원이 조직성장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쥬비스 다이어트는 홈다이어트 열풍을 타고 ‘쥬비스 앳홈’을 론칭, 쥬비스의 모바일 APP을 기반으로 ‘플랫폼’ 비즈니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