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꽃 피워온 쥬비스 다이어트, 창립 18주년 이벤트로 결의 다져
‘소통’의 꽃 피워온 쥬비스 다이어트, 창립 18주년 이벤트로 결의 다져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0.04.2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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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비스 다이어트는 ‘건강한 핑크 에너지 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18주년을 축하했다.

쥬비스 다이어트가 20일 18주년을 맞이해 ‘건강한 핑크 에너지 나누기’ 캠페인을 개최, 조직 성장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쥬비스 다이어트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기업이 추구하는 고객과의 소통 문화를 전 직원이 다시 한번 새기고 조직 성장에 힘을 모으자는 차원에서 개최됐다.

전 직원들은 핑크색 옷을 맞춰 입고 고객들은 지점에 배치된 핑크색 판넬 속에서 인증샷을 찍는 등 그야말로 직원과 고객이 하나가 됐다는 전언이다.

쥬비스 다이어트는 고객과의 소통을 기업의 경쟁력이라 생각하며 18년간 건강한 다이어트법을 위한 연구개발에 매달려왔다.

쥬비스는 ‘고객의 몸에 허튼 짓하지 않는다’는 철학으로 고객이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지 지속적으로 고민해왔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로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AI를 접목, 519만 건의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고 결과를 도출해 고객이 원하는 정도의 체중 감량 성공률을 높였으며 감량에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건강식단과 기기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쥬비스 다이어트 조성경 회장은 “건강을 지키면서 체중을 감량하려면 잘못된 식습관부터 체질, 성향, 환경 등 개인마다 다양한 요인을 고려한 개인맞춤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통을 중요시하는 기업문화에 걸맞게 직원들의 마음을 여는 이벤트도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다. 쥬비스 다이어트는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자’는 모토로 지난해 연말 전 직원의 얼굴이 각각 새겨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깜짝 선물하고 어버이날 전 직원의 부모님 댁으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선물하는 등 따뜻한 사내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조성경 회장은 “이러한 조직문화를 통해 모두가 굉장히 가치 있는 일을 해내며 훌륭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며 “앞으로 업무하는 데도 큰 동기부여가 돼 전 직원이 조직성장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쥬비스 다이어트는 홈다이어트 열풍을 타고 ‘쥬비스 앳홈’을 론칭, 쥬비스의 모바일 APP을 기반으로 ‘플랫폼’ 비즈니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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