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주년에 200번째 아기 탄생까지…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 겹경사
개원 1주년에 200번째 아기 탄생까지…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 겹경사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0.04.2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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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은 지난 23일 200번째 아기 출생을 축하하고 이후로 출산을 한 산모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박미혜 센터장과 신정란 파트장 등 직원들은 축하와 기저귀 케이크와 각종 출산용품을 산모들에게 전달했다.
이대서울병원은 지난 23일 200번째 아기 출생을 축하하고 이후로 출산을 한 산모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박미혜 센터장과 신정란 파트장 등 직원들은 축하와 기저귀 케이크와 각종 출산용품을 산모들에게 전달했다.

이대서울병원은 모아센터의 개원 1주년을 앞두고 지난 23일 200번째 아기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모아센터는 산모와 아기의 힐링을 위한 원스톱 진료 시스템과 병실 환경 구축을 기치로 고령·고위험 임신 전문가인 박미혜 센터장, 이경아 교수를 중심으로 산모에게 안전한 분만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 공간에 가족 분만실, 모아동실, 신생아실이 모여 있어 의료진이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상시적으로 산모와 아이의 상태를 관찰해 즉각적인 대응을 하고 있으며 고위험 분만을 대비해 소아청소년과 의료진과 유기적인 협진을 하고 있다.

박미혜 센터장은 “개원 후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지역주민뿐 아니라 경기, 인천 지역 산모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분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방문하는 모든 산모와 가족이 새로운 생명을 만나는 경이로운 순간이 인생 최고의 감동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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