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환자 전일 대비 4명 추가…지역감염 ‘0명’
이동 많아지는 황금연휴기간, 코로나19 확산 차단 총력
이동 많아지는 황금연휴기간, 코로나19 확산 차단 총력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전일 대비 4명 늘어 현재(30일 0시 기준) 총 1만765명으로 증가했다. 격리해제 인원은 137명 늘어 현재 총 9059명이며 완치율은 84%에 이르렀다. 특히 이번에 추가 발생한 환자 4명은 지역감염이 아닌 모두 해외유입사례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감염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황금연휴가 시작된 만큼 코로나19 방역은 더 집중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강원도와 제주도 등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에 여행경로별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공개했다.
가장 기본적인 마스크 착용부터 2m 건강 거리두기, 숙박 및 관광시설 발열 체크 등 각 장소별로 지켜야 할 사항이 나와있어 여행 전 꼭 숙지하는 것이 좋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평소보다 사람들의 이동이 많아지는 연휴기간인 만큼 국민 모두 경각심을 갖고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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