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바르는 소염·진통제 케토팝겔 출시
동성제약 바르는 소염·진통제 케토팝겔 출시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0.05.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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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이 퇴행성관절염, 어깨관절주위염, 건초염, 근육통, 외상 후 부기나 통증 질환이 발생할 때 통증을 완화해주는 케토팝겔을 출시했다.
동성제약이 퇴행성관절염, 어깨관절주위염, 건초염, 근육통, 외상 후 부기나 통증 질환이 발생할 때 통증을 완화해주는 케토팝겔을 출시했다.

동성제약은 7일 바르는 소염·진통제 ‘케토팝겔’을 출시했다.

케토팝겔은 퇴행성관절염, 어깨관절주위염, 건초염, 근육통, 외상 후 부기나 통증 등의 질환이 발생할 때 통증을 완화해주는 일반의약품이다.

주성분은 케토프로펜 30mg으로 케토프로펜 성분은 일정한 농도로 약물흡수가 유지돼 지속적인 치료효과를 보이는 장점을 갖고 있다.

케토팝겔은 겔 제형의 바르는 소염·진통제로서 피부로 흡수돼 해당 부위에 높은 약물농도를 유지시켜 염증을 억제하고 통증 및 부종을 효과적으로 가라앉혀준다.

무엇보다 케토팝겔은 동성제약의 화장품 제조 노하우가 적용된 제품으로 끈적임 없이 부드럽고 시원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기존에 출시된 겔 제형의 제품은 도포 시 제형이 흡수되면서 뭉쳐 때처럼 밀리는 현상이 있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케토팝겔은 이러한 단점을 개선해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거나 밀리는 현상이 없다.

또 겔 제형은 파스제품을 피부에 부착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자극감 및 발진 등의 반응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사용법은 증상에 따라 적당량을 1일 1~4회 질환 부위에 바르고 잘 스며들도록 가볍게 문지르면 된다. 움직임이 많은 부위 등 파스를 붙이기 힘든 부위에도 간편하게 발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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