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1일 디오스민이 국내 최대로 함유된 치질치료제 ‘디오맥스 정 600m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오맥스 정은 치질로 인한 통증 및 가려움증 등의 증상, 다리중압감, 통증 등 정맥부전과 관련된 증산의 개선에 효능·효과가 있는 디오스민이 주성분인 치질치료제다.
제품명 디오맥스(DIOMAX)는 주성분 디오스민의 ‘Dio’와 ‘최대’를 뜻하는 ‘Max’의 합성어다. 국내 치질치료제 중 가장 높은 디오스민이 함유됐다는 뜻으로 디오맥스 정에는 기존 디오스민 성분의 치질치료제에 비해 2배 높은 600mg의 디오스민이 함유됐다.
디오맥스 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용법·용량은 정맥부전의 치료를 위해 매일 아침 식전에 1일 1정 1회 복용하면 되며 치질치료를 위해 1일 1정 2~3회 복용하면 된다.
동아제약 이상준 디오맥스 BM은 “치질은 주변 사람들에게 쉽게 털어놓지 못하는 질병 중 하나로 치질증상이 생겨도 약국이나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악화할 경우 수술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며 “디오맥스 정은 경구용으로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는 만큼 치질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