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조은병원, 정형외과 분야 강화…무릎수술 권위자 정화재 교수 합류
더조은병원, 정형외과 분야 강화…무릎수술 권위자 정화재 교수 합류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0.08.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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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재 더조은병원 신임 정형외과 과장
정화재 더조은병원 정형외과 과장

더조은병원이 무릎수술분야 권위자로 알려진 정화재 박사를 정형외과 원장에 초빙, 관련 분야를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더조은병원에 따르면 신임 정화재 정형외과 원장은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역임, 최근까지 강북삼성병원에서 많은 환자의 무릎관절 질환 및 스포츠 외상에 대한 진료와 수술 및 전공의 교육, 연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2015년부터 대한관절경학회 학회장, 대한정형외과 컴퓨터수술학회 학회장, 대한운동계 줄기세포재생의학회 학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학회 발전에 기여했고 현재는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자동차보험 전문심사위원으로 위촉받아 정부 행정에도 지원을 아까지 않고 있다.

더조은병원 정형외과 정화재 원장은 “고통받는 환자를 내 가족처럼 돕고 이웃과 함께하는 더조은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하게 돼 기쁘다”며 “인구 고령화로 무릎관절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환자 중심의 더조은병원에서 그동안의 의료기술을 마음껏 펼칠 것”이라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7년 위례신도시에 확장 이전한 더조은병원은 최근 신경외과 및 정형외과를 강화해 지역 환자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옆구리디스크 수술의 권위자인 신경외과 도은식 대표원장과 21세기병원척추건강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신경외과 박수영 원장, 프랑스 리용 Saint-Etienne 대학병원과 영국 런던 메이데이 대학병원에서 전임의를 지낸 정형외과 황학순 원장, 신임 정화재 원장과 함께 4인의 신경외과 정형외과 체제를 구축, 지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병원을 향해 전진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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