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성모병원 비뇨기과 김준철 교수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8차 대한배뇨장애 요실금 학술대회·총회’에서 제12대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임기 2년 동안 배뇨장애, 요실금 관련 학문발전·치료관리 등 학회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김 신임회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강남성모병원 비뇨기과과장, 부천성모병원 비뇨기과장 등을 역임했고 대한비뇨기과학회 기초의학연구회,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총무이사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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