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는 지난해 하반기 항암제사업부를 신설하면서 림프종 내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두 종류의 항암제를 출시했다. 그중 폴로틴주사는 T세포림프종 치료제며 데포사이트주사는 림프종성뇌수막염 치료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해외석학 뿐 아니라 전국 50여명의 혈액종양내과전문의들이 참여, 희귀난치성 혈액암인 두 질환과 폴로틴 주사, 데포사이트 주사의 임상적 혜택에 대한 최신지견을 논한다.
한국먼디파마 이종호 사장은 “한국먼디파마의 항암제 사업진출 1주년을 맞아 치료 선택에 제약이 있었던 희귀난치성질환환자들을 위해 폴로틴주사와 데포사이트주사를 국내에 소개한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질환으로 인한 통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다각화된 항암제파이프라인을 소개해 국내 암환자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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