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은 12일 본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가 모체태아의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 ‘BMC Pregnancy and Childbirth’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고대안암병원에 따르면 SCIE 색인저널인 ‘BMC Pregnancy and Childbirth’는 모체태아의학 전반에 걸친 주제로 전 세계의 우수한 연구논문을 선정해 출판하고 임팩트팩터(impact factor) 2.650인 세계적인 저널이다.
특히 안기훈 교수는 이 학술지의 편집위원 중 유일한 한국의료진으로 뛰어난 임상 및 연구성과 등을 인정받아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안기훈 교수는 현재까지 SCI급 논문을 포함해 80여편의 연구를 국제유수의 학술지에 발표했다. 또 다수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에서 고위험임신을 중점적으로 진료하고 있고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모체태아의학회,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대한주산의학회, 한국모자보건학회 등에서 활약하는 등 임상 및 학술연구 전반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Tag
#고대안암병원
#BMC Pregnancy and Childbirth
#안기훈교수
#편집위원
#학술지
#임팩트팩터
#산부인과
#고위험임신
#SCIE
#모체태아의학분야
#국제학술지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