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온라인 예비맘교실 개최
경희대병원이 코로나19로 걱정이 더 많아진 예비맘들을 위해 온라인 강좌를 마련했다.
경희대병원은 오는 30일 12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온라인 예비맘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 시대에 소중한 임신을 위한 준비’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이영주 교수가 직접 특강 및 상담을 실시한다. ‘https://bit.ly/온라인예비맘교실’로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이영주 교수는 “과거에 비해 출산 평균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대다수의 예비산모들은 고위험 임신에 대한 걱정과 함께 ‘어떻게,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라는 고민을 안고 있다”며 “코로나로 병원방문조차 어렵게 느껴지는 요즘, 온라인 예비맘교실을 통해 정확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습득하고 기존에 갖고 있던 각종 걱정, 고민거리를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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