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전문 제조기업 인터로조의 대표 브랜드 클라렌이 21일 배우 강민아와 안무가 리아킴을 브랜드 엠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클라렌은 강민아와 리아킴의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가 클라렌이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잘 부합해 엠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클라렌은 지난해 12월 높은 산소투과율을 지닌 산소컬러콘택트렌즈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 M’ 5종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콘셉트로 하는 아이 메이크업 제품 ‘오투오투’ 8종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클라렌은 강민아의 뷰티화보, 리아킴의 캠페인 영상 및 오투오투 댄스 챌린지를 선보였다. 자연스런 아름다움과 본연의 개성을 강조하는 ‘Show Your True Beauty’ 캠페인의 일환이다.
tvN드라마 ‘여신강림’ 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강민아는 신제품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M’과 ‘오투오투’ 화장품을 이용한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밀리언 댄스스튜디오 수석 안무가 리아킴은 앞서 틱톡으로 클라렌 오투오투 댄스 챌린지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클라렌의 모델이기도 한 걸그룹 있지(ITZY)의 음악에 맞춰 무한한 매력을 지닌 산소컬러콘택트렌즈를 안무로 표현했다.
인터로조 관계자는 “이번 엠버서더 선정을 시작으로 ‘Show Your True Beauty’ 캠페인을 다양한 형태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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