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를 맞아 식수부족과 물 정화시설의 부재로 생명을 위협 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원 기금은 활명수 116주년기념 한정판 패키지 판매수익금에서 조성, 온라인 소비자 참여에 의해 본 기금이 전달된다.
참여방법은 유니세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위액션(WeAction)’에서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콘텐츠에 ‘좋아요’나 ‘공유하기’ 1개 당 116L의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데 동참 할 수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1897년 생명을 살리는 물로 태어나 116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한 활명수가 이제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물로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 큰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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