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 “호텔 층층마다 꽃향기가 살랑”
센트온 “호텔 층층마다 꽃향기가 살랑”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1.03.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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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과 향기마케팅 진행
센트온은 층층마다 다르게 적용한 향기솔루션과 더불어 페어몬트 호텔의 향기를 담은 향초와 룸 스프레이도 함께 제작했다. 앞으로도 센트온은 페어몬트와 다양한 향기 관련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센트온(ScentOn)이 럭셔리 호텔 브랜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과 함께 향기마케팅 진행에 나선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글로벌 럭셔리 호스피탤리티(Hospitality) 브랜드 페어몬트가 국내에 첫선을 보이는 호텔이다.

특히 로비와 공간 곳곳마다 콘셉트에 맞는 다른 향기를 사용,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색다른 경험’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센트온은 호텔 로비에 뿌리깊은 땅의 기운이 느껴지는 흙내음과 코끝에 느껴지는 넛맥(Nutmeg)의 스파이시한 향기를 선사, 페어몬트의 유서 깊은 전통과 한국의 정서를 함께 표현하고 있다.

4월부터는 계절에 맞게 시원한 바람 속에 느껴지는 흰 꽃 향기를 선사, 페어몬트의 우아한 이미지를 한층 살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들꽃, 야생화 등으로 어우러진 한국의 꽃향기와 사계절을 담은 향으로 층별마다 다르게 향기마케팅을 진행, 한국 고유의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탄생 시킨 페어몬트 호텔의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센트온은 국내 5성급이상 특급호텔 대다수에 향기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20년간 기업의 브랜드 시그니처 향(CI향) 개발부터 전시, 공연 등 문화공간에 감동을 더해주는 향기마케팅까지 공간, 계절에 따른 토탈 향기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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