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살균·항균, 한 번에 해결하세요”
“공기청정·살균·항균, 한 번에 해결하세요”
  • 한정선 기자 (fk0824@k-health.com)
  • 승인 2021.03.17 17:56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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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일렉코리아, 공기살균기 ‘에바킹’ 출시
오성일렉코리아가 선보인 에바킹은 2개의 특허기술인 무접지 PCB기술과 대전망시스템으로 오존 없이 안전하게 공기를 99.9% 살균한다.  

오성일렉코리아는 공기청정과 살균·항균기능을 모두 갖춘 공기살균기 ‘에바킹’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미세먼지, 유해물질은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까지 없애주는 공기살균기로 기존 공기청정기의 기능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봄의 불청객인 미세먼지와 황사로 공기청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 때문에 공기정화를 꺼려했던 소비자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오성일렉코리아에 따르면 에바킹은 2개의 특허기술인 무접지 PCB기술과 대전망시스템으로 오존 없이 안전하게 공기를 99.99% 살균한다. 플라즈마기술을 이용할 경우 미세한 오존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대전망시스템은 플러스·마이너스 바이러스를 구분해 포집하고 무접지 PCB기술로 자외선으로 살균하는 방식이다. 강력한 자기장을 일으켜 바이러스를 플러스·마이너스 구분 없이 끌어들여 살균하는 기존의 플라즈마나 PCO살균방식방식과는 차이가 있다.

오성일렉코리아 관계자는 “에바킹은 플라즈마나 PCO광촉매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했으며 안전성이 검증된 오존프리제품으로 강력한 살균력을 제공한다”며 “에바킹이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까지 덜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바킹 개발에 대한 특허증 

또 에바킹은 트리플하이브리드시스템으로 바이러스와 병원균,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을 제거하는 한편, 보통  4000~5000시간에 불과한 일반램프에 비해 에바킹의 UV-C무접지기술은 6만 시간 동안 일정한 자외선파장과 강력한 살균력을 제공한다.

특히 프리필터와 대전망을 이용해 큰 먼지부터 극초미세먼지, 바이러스 등을 한번에 거르고 물만으로도 세척할 수 있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이산화티타늄필터와 UV-C램프의 광화학작용으로 탈취와 항균기능을 더해 냄새까지 잡아준다고.

오성일렉코리아 관계자는 “갈수록 위생이 중요시되면서 단순한 공기청정기가 아닌 공기살균기가 주목받는 시대가 됐다”며 “에바킹은 가정은 물론 감염에 취약한 식당과 사무실 등 어느 장소에서든 바이러스 걱정을 덜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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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영 2021-06-05 11:45:27
이제는 살균기시대가 왔군요 ~
공기청정기 저희집에는 3대나 잇는데 먼지만 걸러준다고 해서 저도 고민중이엿는데
여러군데 찾아보고 결정을 해야 겠네요 ,, 잘보고 갑니다 , 플라즈마방식은 오존이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 이제품은 아니라고 하니 괜찮은것 같네요 !~

윤은영 2021-03-18 17:17:42
'21년도 부터 적용되는 단체표준인증 GA인증 받은 제품인가요? 특허 보다 더 중요한게 (한국산업기술시험회) GA 시험성적서 같은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문광현 2021-03-18 10:58:49
이젠 공기살균시대가 되었군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바꿔봐야 겠네요

건강지킴 2021-03-17 19:24:07
공기살균기란게 있군요. 공기청정기 집에 2개나 있는데, 하나 더 사야하나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