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은 도라지가 산삼보다 낫다’는 말이 있을 만큼 도라지는 만능 건강지킴이다.
우선 도라지는 호흡기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졌다. 호흡기의 점액분비를 활발하게 해 가래와 감기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인후염, 편도선염 등으로 인한 기관지염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사포닌이 풍부해 ▲천식 ▲면역력 저하 ▲혈관질환 ▲콜레스테롤 조절에 탁월하다. 또 무기질 등 영양성분이 다양해 다이어트 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도라지는 잔뿌리가 많으면서 표면이 단단하고 흠이 없는 것을 골라야 한다. 손질된 상태인 경우 부드럽고 향이 강한 흰색도라지가 좋다. 특히 국산도라지는 짧고 둥글게 말리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쉽고 맛있게 즐기는 방법은 나물. 소금물이나 쌀뜨물에 담가 도라지 특유의 쓴맛을 제거한 후 양념과 잘 볶으면 된다. 보관 시에는 껍질을 벗기지 말고 신문지에 싸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손질한 경우 물에 담가두는 것이 좋다(도움말=농식품정보누리, 쿡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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