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명희 의원(국민의힘)이 최근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법률소비자연맹이 매년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평가해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본회의·상임위 출석률·법률안 발의현황·국정감사 성적 등 총 12개 항목을 엄정히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조명희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유일한 과학기술인 출신 비례대표로 국가경쟁력과 국민복리 증진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활발히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조명희 의원은 “대한민국 과학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그간의 정책 개선 노력을 높이 평가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명희 의원은 ‘2020년도 국정감사 5관왕’ ‘제1회 대한민국 국회의정대상’ ‘2021 혁신리더대상(의정부분)’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양정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