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 딱 맞는 지방흡입기술 기대…365mc, 성별 피하지방 연구 고삐 당겨
여성에 딱 맞는 지방흡입기술 기대…365mc, 성별 피하지방 연구 고삐 당겨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1.08.1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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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의과대학 존스홉킨스와 맞손
365mc흡입지방분석 의학연구소 내부 실험실에서 지방조직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365mc는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지방흡입수술을 위해 오직 인체 지방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소를 설립, ▲지방세포와 비만치료 메커니즘 분석 ▲인종·성별·체질 등 개인 맞춤형 지방흡입 수술법 개발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365mc가 존스홉킨스 의과대학과 성별 지방축적 메커니즘 연구에 나선다.

특히 여성의 지방은 남성과 큰 차이가 있어 지방흡입수술 시에도 이러한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여겨져왔다. 하지만 지방흡입수술은 물론, 각종 비만시술은 성별에 따른 차이를 반영하지 못한 채 모두 동일한 방식으로 시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365mc는 성별 피하지방 연구를 본격 시행하기로 결정, 그 파트너로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으로 삼았다. 양 기관은 2023년까지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365mc 관계자는 “존스홉킨스 의과대학과 365mc의 역량이 시너지를 내 여성과 남성의 신체 특정부위별 지방 축적이 다르게 일어나는 원인을 규명하게 될 것”이라며 “365mc는 이러한 연구결과를 활용해 여성 특화 지방흡입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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