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관리기, 누워서 쓰는 시대 열린다
두피관리기, 누워서 쓰는 시대 열린다
  • 김보람 기자 (rambo502@k-health.com)
  • 승인 2021.09.13 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셀리턴, 9월 말 ‘알파레이S’ 출시 예정
셀리턴이 이달 말 기존 두피관리기의 단점을 보완하고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알파레이S’를 선보인다.

셀리턴이 최신 기술이 집약된 2세대형 두피관리기 ‘알파레이S’ 출시를 앞뒀다고 밝혔다.

알파레이S는 누워서 사용하는 형태로 만들어져 소비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기존 두피관리기는 헬멧처럼 머리에 써야 해 자주 사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실제 셀리턴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헬멧형 두피관리기 평균 사용빈도는 주 3회가 채 되지 않았다. 이에 셀리턴은 잠들기 전까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알파레이S를 고안한 것.

아울러 셀리턴은 음성인식과 부위별 맞춤케어 기능도 추가돼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셀리턴 관계자는 “1세대 헬멧형 두피관리기에 이어 알파레이S로 누워서 사용하는 2세대 두피관리기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편의성을 크게 높인 만큼 많은 소비자가 알파레이S로 기존보다 더 편하게 두피를 관리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파레이S는 9월 말 출시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