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소다인, ‘민감한 내 치아에 꼭 맞는 솔루션’ 제시 위해 리뉴얼 단행
센소다인, ‘민감한 내 치아에 꼭 맞는 솔루션’ 제시 위해 리뉴얼 단행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1.10.0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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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컨슈머헬스케어 코리아가 민감성케어 치약 브랜드 ‘센소다인’을 리뉴얼 출시했다.
GSK컨슈머헬스케어가  민감성케어 치약 브랜드 ‘센소다인’을 리뉴얼 출시했다.

GSK컨슈머헬스케어는 6일 민감성케어 치약 브랜드 ‘센소다인’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GSK컨슈머헬스케어는 ‘민감한 내 치아에 꼭 맞는 솔루션’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에 시원하고 모던한 브랜드 로고를 필두로 5종 제품 패키지도 전면 새롭게 교체했다.

새 브랜드 로고는 민감성치아(Sensitive teeth)의 ‘S’를 형상화해 날렵한 느낌을 추구,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와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다이나믹 블루컬러로 디자인됐다.

현재 GSK컨슈머헬스케어는 시판 중인 센소다인 멀티케어, 후레쉬, 오리지날 등 3개 제품에 리뉴얼을 우선 적용했으며 연말까지 센소다인 화이트와 딥클린 제품군에도 적용을 마칠 예정이다.

민감성치아는 잘못된 칫솔질로 인한 ▲잇몸손상 ▲이갈기로 인한 에나멜 마모 ▲치주질환 ▲미백 ▲산성음식 섭취 등으로 인해 치아가 시리거나 치아 신경을 자극하는 찌릿찌릿한 통증을 유발한다. 실제로 국내 성인 인구의 3분의 2가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때 센소다인(멀티케어, 후레쉬, 딥클린, 화이트)은 민감성치아의 시린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질산칼륨(KNO3)을 함유하고 있어 평소 양치질만으로도 신경자극 감소효과를 통한 시린 증상 예방 및 완화가 가능하다. 실제로 임상에도 하루 두 번 꾸준한 양치질로 2주 후 시림증상 개선효과가 입증됐다.

GSK컨슈머헬스케어 관계자는 “전 세계 114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센소다인은 한국에서 지난 3년간 두 자릿수 이상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에서도 민감성케어 치약의 선두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치아는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올바른 양치질로 치아건강을 지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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