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독기 ‘북 마스터’, 메타도서관에서 생생하게 만나요
책 소독기 ‘북 마스터’, 메타도서관에서 생생하게 만나요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1.10.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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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온, 제58회 전국도서관대회 참가
제58회 전국도서관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여기서 센트온은 온라인 전시부스를 오픈하고 책 소독기 북 마스터를 선보인다. 

센트온의 셀프 책 소독기 ‘북 마스터(Book Master)’가 국내 최대 도서관축제에 참가한다.

센트온은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제58회 전국도서관대회에 참가, 셀프 책 소독기 북 마스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국도서관대회는 전국 도서관 사서들을 포함, 도서관 관련 단체와 문헌정보학과 교수, 학생 등이 참석해 도서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교류하는 도서관분야 국내 최대의 축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현재 화두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게더타운에서 ‘#메타도서관-새로운 세상과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센트온은 게더타운에 온라인 전시부스를 오픈하고 전국 도서관 관계자와 전문가들을 가상공간에서 만나 실시간 상담 소통하고 있다.

도서관 내 설치된 센트온의 셀프 책 소독기 북 마스터. 3권용과 5권용으로 나뉘어 있으며 내부 도서회전판이 책 속 사이사이까지 골고루 살균소독해준다. 

센트온에 따르면 북 마스터는 책 소독기 중 유일하게 코로나19바이러스를 30초 이내에 99.9% 제거 입증한 제품이다. 또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등 책에서 많이 발견되는 세균 3종에 대한 99.9% 살균력도 함께 입증했다.

3권용과 5권용으로 나뉘어 있으며 특히 특허받은 도서회전판을 적용, 책 겉면은 물론 책 속 사이사이까지 골고루 살균소독해준다. 또 전국 100여개 가맹 네트워크를 통한 유지보수 및 AS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북 마스터는 이러한 장점을 기반으로 최근 한국마케팅협회로부터 2021 대한민국 명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관계자는 “현재 북 마스터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전국 대학교 100여개와 헌법재판소, 국회도서관 등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관공서 200여개, 전국 초중고 200여개 등 500여개 이상이 납품돼 도서관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도서관은 대중이 많이 이용하는 곳인 만큼 책 소독기가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 소통 폭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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