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피부과학 최신 지견 논의의 장 마련
아모레퍼시픽, 피부과학 최신 지견 논의의 장 마련
  • 김보람 기자 (rambo502@k-health.com)
  • 승인 2021.10.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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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뉴 뷰티(New Beauty) 콘퍼런스’ 개최
아모레퍼시픽이 제 1회 ‘뉴 뷰티(New Beauty) 콘퍼런스’를 열고 각 분야 전문가들과 피부과학의 최신지견을 공유했다.

아모레퍼시픽이 제 1회 ‘뉴 뷰티(New Beauty) 콘퍼런스’를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피부과학재단이 지난해 선정한 신진 피부과학자와 아모레퍼시픽 연구원이 참여했다.

진행은 아모레퍼시픽 기반혁신연구소 박원석 소장이 맡았으며 ▲아주대 최지웅 교수의 ‘전신마취가 피부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건강보험관리공단 코호트 분석 연구 성과’ ▲중앙대학교 박귀영 교수의 ‘미세먼지와 여드름의 상관관계에 관한 임상 연구 결과’ ▲아모레퍼시픽 명길선 연구원의 ‘녹차유산균 유래 락토 엑소좀이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을 회복함으로써 피부 장벽 케어에 미치는 효과’ ▲순천향대 김정은 교수의 ‘비만, 인슐린 저항성이 건선 발병에 미치는 영향과 공통 병인 규명’ ▲연세대 김지희 교수의 미세먼지가 모낭충에 의한 피부 면역 반응 조절에 미치는 영향 ▲아모레퍼시픽 이은수 연구원의 ‘3D 바이오 이미징 기술을 통한 새로운 아름다움 탐구’ 등 6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다룬 내용을 제품 개발 솔루션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박영호 기술연구원장은 “피부과학자들과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앞으로도 의미 있는 교류를 이어나가며 인류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에 공헌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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