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소화기센터, 4주기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
경희대병원 소화기센터, 4주기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1.10.2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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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한 동서건강증진센터 내시경실도 첫 성과
경희대병원 소화기센터 의료진이 한자리에 모여 4주기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에 대한 기쁨을 나누고 있다.

경희대병원 소화기센터가 4주기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012년 6월 도입된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보증하는 질 관리 프로그램으로 내시경 시술의 질적 향상과 개선을 유도하는 제도다. 평가는 총 6가지 항목(인력, 시설 및 장비, 검사과정, 성과지표관리, 소독 및 감염관리, 진정내시경)에 의거해 진행된다.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센터의 이번 인증기간은 2021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이다.

장재영 소화기센터장은 “4주기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으로 우리 센터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내시경실 구성원 모두가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의료 질 관리와 환자 편의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희대병원 동서건강증진센터는 리뉴얼 이후 처음으로 참여한 우수내시경실 인증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경희대학교병원 동서건강증진센터(소장 장재영)도 2020년 11월 리뉴얼 이후 우수내시경실 인증에 최초 참여, 모든 인증항목을 우수하게 통과한 결과 인증을 획득했다. 동서건강증진센터 내시경실은 리뉴얼을 통해 최첨단 내시경 장비 및 시설을 갖추고 우수한 전문의를 영입하며 최상의 내시경 검사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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