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는 22일 ‘영상판독에서 인공지능(AI) 솔루션의 유용성’을 주제로 의료진 대상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24일 오후 1시부터 1시 50분까지 진행된다. 뷰노 공식 웹심포지엄 플랫폼 뷰노 아카데미에서 간단한 회원가입 후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인하대병원 영상의학과 이로운 교수가 ‘영상 판독에서 인공지능 솔루션의 유용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로운 교수는 발표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골연령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본에이지™와 인공지능 기반 의료 음성인식 솔루션 뷰노메드 딥ASR™을 활용한 영상판독 워크플로우와 각 제품의 장단점, 유용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뷰노메드 본에이지™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수골(손뼈) 엑스레이를 분석, 골연령 판독을 돕는 국내 1호 인공지능 의료기기다. 또 뷰노메드 딥ASR™은 임상맞춤형 인공지능 기반 의료 음성인식 솔루션으로 국영문이 혼재된 의학용어를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문서화한다.
김현준 뷰노 대표는 “이번 행사는 뷰노가 구축한 자체 웹심포지엄 플랫폼 ‘뷰노 아카데미’를 통한 네 번째 웨비나”라며 “의료현장에서 활발하게 쓰이고 있는 뷰노메드 솔루션의 유용성에 대해 상세하게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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